'걸음마 단계' 배달로봇...2030년 50조원 규모로 커진다 기사 요약 ( 2021.6.30 ) 국토교통부는 '제1차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게획(2021 ~ 2025)'을 6월 29일 발표했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국 고속도로와 시도별 주요 거점에서 자율주행 사용서비를 시작하기 위해 레벨4 수준의 자율 주행 대중 교통과 공유서비스를 개발, 경로/배차 최적화 등 운영 기술을 고도화할 방침임. 여객, 화물 분야에도 활성화, 화물차 군집주행 차량 및 운영시스템을 고도화 도심에서의 라스트마일 배송을 위한 소형택배차량, 로봇/드론 연계 기술 개발할 방침임. 자율 주행 로봇 개발 현황: 아래와 같은 특성은 있지만 원천 기술 개발 확보 해야 함. 우아한 형제들: 목표는 라스트마일시장 석권, 현대차/기아와 로봇개발 협업, 다양한 구조의 건물에서 층간 이동이 가능, 결제 수단 기능 탑재, 건대 및 광교에서 시범 운행중. 실외용. 배달로봇 딜리드라이브. KT: AI로봇 우편배송 서비스, 건물내에서 엘리베이터 탑승하여 우편물 배송 목적지로 이동. LG유프러스 + 만도: 자율주행 순찰 로봇 골리, LG 유플러스의 5G통신, MEC 인프라, 원격관제 솔루션 시스템 탑재, 실외용으로 순찰을 돌며 주야간 치안 사각지대를 탐지하여 분석하여 시흥시 통합 관제 플랫폼으로 실시간 전송. ※ 라스트마일 - Last-mile delivery 시장: 물류/유통업계가 주목하는 것은 데이터. - 배송 효율화가 요구된다. 라스트 마일은 상품이 소비자에게 최종 배송되는 마지막 과정을 의미한다. - 롯데마트는 릴레이 배송 서비스를 잠실점에서 시범 운행중이며, 릴레이 배송은 마지막 현관까지 구간 라스트마일 배송을 하는 플렉서를 별도로 배치했다. 플렉서는 본인 담당 공간에서 기다리다가 트럭이 오면 물건을 꺼내 최종 목적지까지 오토바이, 도보 등으로 배달한다. 배송기사와 플렉서의 역할을 분리하여 배달 건수를 늘릴수 있는 방식이다. - 대형마트, 편의...